선
2016
장르 다큐멘터리러닝타임 16분
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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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유령 같은 회사는 노동자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갈라놓았다.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회사 안에는 두 개의 노동조합이 있다. 복수노조가 만들어 진 후 노동자들의 이야기. (2016년 제21회 인천인권영화제)
작품해설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노조파괴 사업장 중 하나인 금속노조 콘티넨탈 지회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복수노조설립 허용 제도는 지난 2011년 7월 1일부로 시행 되면서 민주노조를 파괴하는 유용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노동자의 단결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의 법률을 노조를 파괴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이들에게 법률을 다루는 자로서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싶다.어용노조가 득세하는 현실에서 진정한 노동조합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2016년 제21회 인천인권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 반디활동가 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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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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