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오
GANTZ:O, 2016
개봉 2016.10.14
장르 애니메이션,
SF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5분
국가 일본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7.8
간츠:오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지하철에서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다 죽음을 당한 고등학생 ‘카토’는 어느 방 안에서 눈을 뜬다. 죽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방 안에 나타난 정체 모를 검은 구체 ‘간츠’. 그리고 ‘간츠’가 남긴 미션.
‘제한 시간 내에 괴생명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 남아 100점이 걸린 최종보스를 제거하라!’
홀로 남은 동생에게 돌아가기 위해 카토는 오사카 도심을 공격한 괴물에 맞서 싸우지만, 그와 ‘레이카’ 가 속한 도쿄팀은 열세에 몰리고, 때마침 ‘안즈’를 비롯해 ‘조지’, ‘무로야, ‘오카’까지 막강한 에이스가 모인 오사카팀과 조우한다. 그러나 최종보스 ‘누라리횬’의 등장으로 간츠팀은 역대 최악의 상황에 놓이는데..
지옥보다 극한 생존 서바이벌 게임! 사상 최대의 전투가 시작된다!
[ ABOUT MOVIE ]
논란과 화제의 오쿠 히로야 원작 SF만화 [간츠]의 귀환!
원작 사상 가장 강렬한 에피소드 ‘오사카 전투편’ 영화화!
괴작과 명작의 경계에서 숱한 화제를 뿌렸던 청불 SF만화 [간츠]가 원작 최초로 오사카 전투편을 영화화한 3D SF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쿠 히로야의 원작만화 [간츠]는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슈에이사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되어 총 37권으로 완결, 청불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2100만 누적 발행 부수라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적인 SF만화이다. 미스터리의 검은 구체 ‘간츠’에 의해 부활한 인간들과 괴생명체들간의 처절한 사투를 다룬 이야기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비주얼, 전율 돋는 액션, 다양한 인간군상을 담은 캐릭터를 통해 일본만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SF만화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간츠]는 단행본에 이어 TV애니메이션, 게임 및 2편의 실사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원작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오는 5월 11일 개봉하는 <간츠:오>는 원작 사상 가장 강렬한 전투로 회자되는 ‘오사카 전투편’을 Full CGI 3D SF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간츠:오>는 지하철에서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다 죽었지만, 미스터리의 검은 구체 ‘간츠’에 의해 부활, 생존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 정의감 넘치는 고등학생 ‘카토’가 ‘도쿄팀’에 합류하게 되고, 오사카 도심을 공격한 괴수들과 보스 ‘누라리횬’에 맞서는 사상 최대의 전투를 그린 3D SF 애니메이션. 원작 사상 최대의 전투로 꼽히는 ‘오사카 전투편’은 2010년 [간츠:오사카] 번외편으로 출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에피소드다. 원작 주인공인 도쿄팀 리더 쿠로노 케이와 함께했던 카토 마사루가 오사카 미션의 히어로로 대활약을 펼치고, 레이카, 니시 등 도쿄팀과 안즈를 비롯한 막강한 에이스들이 모인 오사카팀까지 만나볼 수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원작자 오쿠 히로야는 <간츠:오>를 본 후 ‘나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원작의 자극적이고 강렬한 컨셉을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완벽히 재현한 SF 애니메이션 <간츠:오>는 다시 한번 ‘간츠 신드롬’을 예고하며 기존의 팬은 물론 ‘간츠’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매료시킬 예정이다.
모든 것이 역대급이다!
Full CGI 3D SF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뛰어난 3D CG기술로 탄생한 압도적 비주얼 X 광대한 스케일 X 전율 돋는 액션의 향연!
일본 대표 CG디렉터들이 제작진으로 참여한 <간츠:오>는 비주얼, 스케일, 액션까지 모든 것이 역대급인 Full CGI 3D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총감독을 맡은 사토 케이이치를 비롯해 오우삼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던 풀3D CG영화 <애플시드>의 CG디렉터 출신인 카와무라 야스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데스노트>, <괴물의 아이> 등의 3D CG를 책임진 디지털 프론티어가 제작을 맡아 뛰어난 완성도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카와무라 야스시 감독은 ‘원작 만화의 죽음, 정의, 폭력 등 근본적인 테마를 밀도 있게 다룬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완성하고 싶었다’며 첫 연출작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간츠:오>는 압도적 퀄리티의 3D CGI기술로 원작만의 자극적인 비주얼과 유혈 낭자한 액션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스크린에 완벽히 재현해 원작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많은 괴수들에 각양각색의 무기로 맞선 간츠팀의 스펙타클한 액션은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쾌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쉴 새 없이 강렬한 액션신이 펼쳐져 극강의 전율을 전한다.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생생한 비주얼과 오사카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전투의 광대한 스케일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괴수들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오사카 도심의 처참한 현장은 그야말로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극적인 비주얼로 재현되었고, 거대괴수와 오사카팀 최강 에이스 오카가 조종하는 거대 로봇의 한판 대결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펼쳐져 감탄을 자아낼 명장면으로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변신을 거듭하며 더욱 더 강력해지는 최종보스 누라리횬에 맞선 간츠팀의 최후의 사투는 극강의 스릴로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차원이 다른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간츠:오>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된 후 ‘인간과 괴수의 혁명적이고 놀라운, 격렬한 비주얼의 전투!’, ‘오쿠 히로야 만화 원작의 전설적인 오사카 전투편을 다룬 스펙타클한 애니메이션!’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전율 돋는 액션, 완성도 높은 3D CG 기술로 호평을 받았다. 실사보다 더 정교한 비주얼, 청불 만화만의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 원작의 하이라이트인 유혈 낭자한 액션신을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뛰어난 3D CG 기술로 담아낸 <간츠:오>는 비주얼, 스케일, 액션까지 모든 것이 역대급인 애니메이션으로 원작 팬과 관객들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디어 만났다! 간츠 도쿄팀 X 오사카팀의 만남!
충격적 비주얼의 괴수들과 역대 최강보스인 누라리횬의 등장!
<간츠:오>는 오사카 미션으로 조우하게 된 도쿄팀과 오사카팀의 만남을 그려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원작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간츠에 의해 부활해 도쿄팀에 합류, 서바이벌에 처음 참가하게 된 정의로운 고등학생 카토 마사루는 지옥 같은 전투에서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겠다는 단호한 투지를 불태우며 오사카편 히어로로서 대활약을 펼친다. 육감적인 몸매의 인기 아이돌 출신 도쿄팀 레이카와 귀여운 외모의 싱글맘 오사카팀 안즈는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냉철한 매력의 니시와 따뜻한 성품의 스즈키는 물론, 원작의 주인공인 도쿄팀 리더 쿠로노 케이까지 깜짝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수 차례 100점 클리어를 달성한 오사카팀의 에이스 조지, 무로야, 그리고 7번 클리어라는 압도적인 전력의 오카 역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오사카팀은 뛰어난 전적으로 보상받은 간츠 바이크와 수트, 그리고 거대로봇까지, 화려한 무기들로 무장해 원작 팬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간츠의 또 다른 볼거리로 괴수들의 충격적인 비주얼과 최종보스의 다양한 변신단계를 빼놓을 수 없다. 오사카 도심을 초토화시킨 괴수들의 공포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최종보스 누라리횬의 부하인 텐구는 일본 신화 속 요괴의 모습으로 등장해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누라리횬은 도쿄팀과 오사카팀 모두를 위협하는 사상 최강의 보스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다중환생형 괴수인 누라리횬은 보스라고 믿기지 않는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거대괴수, 간츠수트를 형상화한 근육질의 성인에 이어 그로테스크한 비주얼의 최종변신단계까지, 간츠팀의 공격을 받을 때마다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진화해 강렬한 충격을 전한다. 특히 원작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거대한 여체로 변신한 누라리횬의 모습까지 스크린에 완벽히 재현해 원작 팬들을 200% 만족시킬 것이다.
<간츠:오>는 간츠에 의해 부활한 인간들이 정체불명의 괴수들에 맞서 싸우는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린 인간들의 투쟁과 뜨거운 연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진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개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군상까지 담아낸 <간츠:오>는 화려한 볼거리와 진한 여운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PRODUCTION BEHIND ]
KEYWORD 1: 각본, 로케이션
<데스노트>, <괴물의 아이> 등 3D CG부문의 대표적인 영상제작사 디지털 프론티어의 CG디렉터인 카와무라 야스시 감독은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의 작품에서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첫 연출작인 <간츠:오>에서 한껏 발휘했다. 오사카편 제작을 제안 받고 파일럿 에피소드를 만든 후, 원작자 오쿠 히로야의 승인을 얻어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 카와무라 감독은 “오쿠 히로야가 ‘영화로 꼭 만들어달라’고 한순간이 힘든 제작 과정을 잊을 정도로 힘이 된 기억으로 남는다”며 원작자와의 만남에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감독은 오사카편에선 도쿄팀 리더 쿠로노 케이가 아닌 카토 마사루가 주인공이라 각본단계부터 카토를 어떻게 그려낼 지 고민했다. 카토의 정의로운 심성이 단지 주인공으로서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한 감독은 원작을 다시 읽고선 ‘카토의 두려움, 싸우고 싶지 않은 감정’을 포착해 정의로운 성격 이면의 다른 모습도 그려내고자 했다. 단순한 액션신을 보여주는 것보다 스토리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카토의 두려움을 담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카와무라 감독은 ‘원작 만화의 죽음, 정의, 폭력 등 근본적인 테마를 밀도 있게 다룬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완성하고 싶었다’며 첫 연출작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원작 자체가 매우 현실적으로 배경을 묘사했기 때문에 제작진은 원작의 무대인 오사카로 직접 로케이션 헌팅을 가서 CG이미지를 구상했고, 현실을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동선이나 배경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했다. 제작진은 실제 오사카의 모습을 그대로 옮기기 위해 건물뿐만 아니라 광고판, 땅의 표면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담을 수 있게 360도 특수카메라를 번화가 한복판에 설치해 밤낮없이 촬영하며 오사카 곳곳을 담았다. <간츠:오>는 시작부터 끝까지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낮에는 오사카 도시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배경으로 지나가는 외관들 위주로 촬영했고, 외관을 찍으면서도 편집을 고려해 그림자나 그늘이 없는 곳을 골라 찍거나, 광고판의 색감까지 신경 쓰는 등 영화의 설정인 현실적인 밤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오사카 번화가 도톤보리 한복판에서 황소머리의 거대 괴수와 오사카팀 오카가 조종하는 거대 로봇의 대결 장면이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더욱 박력있게 그려질 수 있었다. 감독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고질라>를 참고하여 앵글이나 인물의 배경처리 등 연출적으로 더욱 거대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또한 영화 속 감정적인 장면들에서는 배경에 어울리지 않는 광고판이 등장하지 않게 하는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KEYWORD 2: 무빙 스토리보드, 비주얼
동영상 콘티와 같은 무빙 스토리보드 단계에서 제작진은 움직임, 컷 분할, 카메라 워크와 타이밍까지 세세히 측정해 제작의 정확도를 높이는 노력을 더했다. 무빙 스토리보드를 기반으로 모션캡쳐를 찍기 때문에, 실제 배우가 움직일 때의 자연스러운 호흡이나 움직임까지 디테일하게 고려한 수정과정을 거쳐 제작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영화는 카메라로 움직임을 담는 것이기 때문에 모션 캡쳐 배우들에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주문했고, 특히 <간츠:오>는 서바이벌 액션과 호러 요소가 있기 때문에 감독은 실제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공포감과 긴장감을 조성하고자 했다.
카와무라 야스시 감독은 캐릭터 디자인 단계에서 참고할만한 사진들을 포토샵으로 합성하고 콜라주한 캐릭터 이미지를 만든 후, 캐릭터 아티스트에게 3D작업을 요청해 리터치 의견을 주고받으며 수정해 나갔다. 캐릭터의 현실적인 특성과 외형의 균형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는 제작진은 원작 고유의 스타일을 파악한 뒤, 현실적이면서도 원작 만화의 스타일이 녹아있는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다. 눈이나 얼굴, 표정을 가늘게 만들어서 일본인의 외형과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인 모델링에 너무 가깝지는 않게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조금씩 변형하는 과정을 통해 원작과 실제 인간의 중간 지점에 가까운 캐릭터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제작 시작부터 후반 단계까지 영화의 키 색감 등 전반적인 아트워크를 책임진 CG아트 감독은 카와무라 감독과 함께 각본을 분석하면서 스토리의 흐름에 맞는 비주얼을 고민했다. 이들이 제작 과정에서 가장 먼저 정한 것은 관객을 사로잡을 대담한 오프닝을 만드는 것이었다. 영화의 첫 장면은 일상적이고 현실적이지만, 점점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비주얼톤이 완전히 전환되는데, 영화의 광대한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안내하기 위해서 장면이 흐를수록 점점 긴장감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만들고자 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카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푸른 색을 썼지만, 누라리횬이 등장한 후엔 네온 불빛을 제거하고,장면에 전체적으로 섬광을 담았다. 굉장히 드라마틱한 순간인 만큼, 카와무라 감독은 위험한 느낌을 더욱 살리기 위해 헬리콥터의 불빛을 더했고, 누라리횬이 주변 건물을 파괴할 때는 화염과 안개를 넣어 톤의 변화를 만들어냈다. 또한 감독이 가장 신경 쓴 것은 그래픽 재현이었다. 그 중 극적 긴장감을 전하는 원작의 유혈 낭자한 장면들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영화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판단한 감독은 그로테스크한 장면에 원작의 스타일과 차가운 분위기를 살리고자 했다.
KEYWORD 3: OST
<간츠:오>의 주제곡은 원작 [간츠]의 열성팬임을 밝힌 시마 료헤이의 1인 락밴드 드레스코즈가 맡아 영화의 강렬한 테마를 질주감이 느껴지는 메탈 장르의 곡으로 선보여 귀를 사로잡는다. 드레스코즈의 보컬 시마 료헤이는 “테마송 ‘인간 비디오(Human Video)’는 21세기를 대표하는 명작 [간츠]에 헌정하는 것과 같다. 원작의 테마를 담은, 간츠의 세계와 연결된 곡이다. <간츠:오>는 3D CG애니메이션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라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 CHARACTER ]
간츠 도쿄팀
카토 마사루 (오노 다이스케)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고 어린 동생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정의감 넘치는 고등학생. 지하철에서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다 목숨을 잃고 간츠에 의해 부활, 홀로 남은 동생에게 돌아가기 위해 첫 미션인 오사카편에 참가하게 된다.
레이카 (하야미 사오리)
도쿄팀의 일원으로 육감적인 몸매의 인기 아이돌 출신. 도쿄팀 리더 쿠로노를 잃은 슬픔을 안고 오사카 미션에 참가한다.
니시 쇼이치로 (카쿠 토모히로)
단정한 얼굴, 뛰어난 두뇌를 가진 소년으로 가장 이성적이면서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점수 획득을 위해 홀로 다니며 최종보스를 노린다.
스즈키 요시카즈 (이케다 슈이치)
뇌졸중으로 사망한 중년남성으로 도쿄팀 일원. 간츠 미션이 처음인 카토에게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쿠로노 케이 (카지 유우키)
도쿄팀 리더. 막강한 에이스인 오사카팀도 눈여겨볼 만큼 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러나 오사카 직전의 도쿄 미션에서 사망한다.
간츠 오사카팀
야마사키 안즈 (M.A.O)
오사카 팀원으로 아들이 있는 미혼모. 미션 중 위험에 처한 일반인을 구해주는 카토를 보고 놀라지만 그의 진심을 알게 된 후 동행한다.
시마키 조지 (레이자라몬 HG)
3회 클리어한 실력자. 스킨헤드와 튼튼한 근육질의 남성미 넘치는 외형의 소유자.
무로야 노부오 (레이자라몬 RG)
오사카팀 리더. 냉정한 성격으로 4회 클리어한 전력이 있다. 입에 늘 담배를 물고 있으며, 조지와 함께 활동한다.
오카 하치로 (켄도 코바야시)
100점 클리어를 7번이나 달성한 명실상부 오사카팀 최강 에이스. 높은 점수로 획득한 거대로봇을 조종한다.
최종타겟
텐구
오사카 미션 최종보스 누라리횬을 보좌하는 중간보스급 간부. 일본 신화 속 요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누라리횬
오사카 미션의 100점이 걸린 최종보스. 다중 변신단계를 거듭하며 더욱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변화해 간츠팀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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