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근
2016
장르 SF,
액션러닝타임 34분
국가 한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5.8
특근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정체불명의 괴수가 그들을 덮친다!
어느 날 걸려온 다급한 전화 속 외마디 절규.
도심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수를 잡기 위해
일급 국가 비밀조직, 일명 B.U.G가 급파된다.
베테랑 정봉,
원칙주의자 효찬,
열혈 신참 기웅,
대한민국 최고 특수 요원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2016년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서막
국내 최초 영화X웹툰 크로스오버 콘텐츠의 신기원
사건의 시작은 도심에 괴수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조선시대, 범을 잡는 특별군사였던 ‘착호갑사’가 변화된 ‘착괴갑사’, 정식명칭 B.U.G(Bureau of Unidentified Genes)는 괴수를 잡는 요원들이 모인 조직으로, 괴수 소탕을 위해 비밀리에 급파된다. 베테랑 정봉, 원칙주의자 효찬, 열혈 신참 기웅까지 세 특수 요원은 괴수를 잡기 위해 추격을 시작하고, 도심 속 숨막히는 카체이싱 액션을 펼치며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2016년 10월, 대한민국 SF 블록버스터의 신세계가 열린다. 영화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추후 장편영화 제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33분 가량의 중편 웹무비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0월 21일 PART 1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공개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메가폰을 잡은 김건 감독은 “형식적으로 새로운 실험을 시도했다. 3, 4년 안에 장편영화를 기대해도 좋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F 콘텐츠로 키우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영화와 웹툰을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며 크로스오버 콘텐츠의 신기원을 그린다. [격투기특성화사립교고 극지고]로 유명한 웹툰 작가 허일이 참여한 웹툰 [특근]은 영화와 동일한 세계관과 등장 인물을 바탕으로 영화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툰 [특근]은 네이버에서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민간 설화에서 착안한 괴수의 놀라운 창조
아시아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숨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특근>은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크리쳐물과 추격물을 혼합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표방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놀라운 비주얼의 괴수와 그들을 잡기 위해 무기를 든 채 도심을 누비는 세 요원들, 그리고 쫓고 쫓기는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제작진은 이무기나 장산범, 화피 같이 한국과 중국 민간 설화와 전설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괴수 이야기를 모티브로 또 다른 괴수를 창조해냈다. 사람의 가죽을 입고 사람인 척 하는 화피 ‘매구’, 쇠를 집어 삼키며 어떤 형태로든 자유롭게 변신하는 ‘불가살이’, 수 많은 눈이 달린 ‘두억시니’까지 영화 속 등장하는 괴수들은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해 만들어냈다. 이는 향후 더욱 세계적인 스케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프로젝트이기에 의미가 깊다.
영화 속의 특수 요원들은 자동차를 타고 괴수들을 추격하는데, 비 내린 항만에서 파트너로 처음 만난 정봉과 효찬은 자동차에 올라타 괴수를 쫓으며 컨테이너 사이를 거침없이 질주한다. 이후 시간이 흘러 혈기 왕성한 신참 요원 기웅까지 합세해 이들은 더욱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아저씨>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정민 무술감독과 전문 카레이서의 참여로 완성된 카체이싱 액션은 더욱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화면으로 시각적 쾌감을 전달한다. 배우들 또한 완벽한 영상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펼쳤다.
장편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최고의 제작진을 구성하고자 ‘MACROGRAPH’와 ‘VIVE STUDIOS’가 합류했다. 매구 편을 맡은 ‘MACROGRAPH’는 <명량>, <연평해전>과 <서유항마전> 등 크리쳐물 CG의 노하우를 제대로 가진 팀이다. 또한 불가살이 편을 맡은 ‘VIVE STUDIOS’는 차 광고 CG 및 영화 작업에 참여해온 베테랑들이다. 이들의 참여로 <특근>은 더욱 실감나는 괴수의 비주얼과 짜릿한 쾌감을 전할 추격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창조해냈다.
김건 감독은 “장르의 파괴, 파워풀한 카체이싱 액션, 괴생명체의 유니크한 이미지에 개성 있는 특수 요원 캐릭터들이 서로 버무려진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중X김강우X주원, 완벽한 시너지로 여심 올킬
충무로 블루칩 이유영 특별 출연
<특근>에 대한 특별한 기대는 대한민국을 세대별 대표 배우라 할 수 있는 김상중, 김강우, 주원 세 남자 배우들의 완벽하고 신선한 조화에 있다.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괴수 잡는 남자들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들의 모습에 SNS를 비롯해 엄청난 댓글이 달리며 호기심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요원 ‘박정봉’역은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김상중이 맡았다. 스크린과 드라마 [징비록], [추적자 The Chaser]에서 선굵은 연기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특근>에서도 능글맞으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영화 <간신>, <찌라시: 위험한 소문>, <돈의 맛> 등 장르를 불문하고 고유의 분위기를 인정 받은 충무로 대표 남자배우 김강우가 이성적이고 냉철한 원칙주의자 ‘김효찬’으로 분했다. 김상중과 주원이 연기한 캐릭터들에 맞춰 각기 다른 호흡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인다.
거칠 것 없는 열혈 신참 요원 ‘서기웅’은 드라마 [용팔이]로 2015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연기력은 물론 현대적이면서 친근한 외모로 사랑 받는 배우 주원이 맡아 열연했다. 패기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신참 요원으로서의 매력을 100%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간신>, <봄>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상을 섭렵한 매력적인 배우 이유영이 특별 출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동기인 김건 감독과의 친분으로 흔쾌히 출연했는데, 김강우, 주원 두 배우와도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극 초반에 괴수 매구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중국 여인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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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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