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담
Our Love Story, 2016
개봉 2016.11.17
장르 드라마,
로맨스/멜로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9분
국가 한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6.7
연애담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더할 나위 없이 따뜻했던
우리의 연애담을 들려드립니다.
미술을 공부하는 윤주(이상희). 졸업 전시를 준비하던 중 자꾸 눈길이 가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살짝 마주친 눈빛에서 느껴진 따뜻함에 윤주는 점점 마음이 이끌리기 시작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아가는 지수(류선영). 추운 겨울 어느 날,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얼마 후, 그 사람을 다시 만난 지수는 그 사람에게 마음을 이어나가려 손을 내밀어 본다.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진 가장 행복하고 따뜻했던 이 순간은 정말 영원할 수 있을까…
[ About Movie ]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 부문 대상!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부터 개봉 전 매진 세례까지!
2016년 하반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한국영화 <연애담>!
영화제, 기획전 등 상영만 하면 매진을 달성하여 화제가 된 영화가 있다. 바로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 부문 대상을 받은 <연애담>이다. <연애담>은 2016년 상반기부터 영화제 및 기획전을 통해 소개되었고, 상영마다 빈 좌석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왔다.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예매 오픈 2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9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하는 [Falling in 전주] 프로그램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11월 17일 본격 개봉을 앞두고 진행되는 [KAFA FILMS 2016: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도 그 인기는 여전하다. 서울에서 상영되는 5회차가 전석 매진된 것. 이처럼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이고 있는 영화 <연애담>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한국영화의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제32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경쟁 부문과 제35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 제6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경쟁 부문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이자 도쿄필멕스 수석프로그래머인 ‘이치야마 쇼조’는 <연애담>에 대해 “두 인물 사이의 섬세한 관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보는 내내 그들이 정말 사랑에 빠졌다고 착각했다”며 극찬을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단편 영화부터 천만 영화까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두 여배우 이상희 X 류선영의 특별한 만남!
개봉 전부터 폭발한 <연애담> 인기의 1등 공신은 바로 주연배우 이상희와 류선영이다. 미술 공부를 하는 대학생 ‘윤주’로 분한 배우 이상희는 <영도>, <철원기행>, <터널>, <베테랑> 등 독립영화부터 천만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독립영화계 전도연’이라는 호칭을 얻고 있는 라이징 스타이다. 또한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과 제 5회 사할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에게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로 점차 발돋움하고 있다. 이상희는 이번 <연애담>을 통해 섬세한 감정 속에서 흔들리고 성장하는 ‘윤주’를 표현해내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을 예정이다.
또 다른 주인공 ‘지수’역의 배우 류선영은 단편영화와 연극, 다수의 퍼포먼스 등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내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이번 <연애담>으로 첫 장편영화를 찍게 된 류선영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절제된 감정표현으로 ‘지수’역에 숨을 불어넣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을 예정이다.
두 배우의 설레는 눈빛과 아련한 손길이 만난 영화 <연애담>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영화의 전개를 이끌어내며 제2의 <캐롤> 열풍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캐롤>, <아가씨>의 흥행 가도를 이을 <연애담>!
여성 퀴어 영화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
올해 초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열풍을 일으킨 영화 <캐롤>로 시작된 여성 퀴어 영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캐롤>은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의 미친 연기력과 토드 헤인즈 감독의 만남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 작품이다. 영화 <캐롤>을 좋아하는 팬들은 일명 ‘캐롤러’라 불리우며 남다른 팬심을 과시했다. 또한 지난 6월에 개봉해 4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가씨> 또한 여성 퀴어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아가씨>는 OST 발매, 사진집, 확장판 추가 개봉 등 개봉 후에도 관객들의 관심을 듬뿍 받아 현재까지도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러한 2016년 여성 퀴어 영화의 열풍을 이제 <연애담>이 마무리한다. <연애담>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흔히 보지 못한 여성 퀴어 소재를 다루며 섬세한 감정과 그들을 보는 다른 이들의 시선, 그리고 주인공 주변 인물들의 환경까지 디테일하게 녹여내 많은 관객들에게 <캐롤>, <아가씨>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주목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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