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
Rings, 2017
개봉 2017.04.06
장르 공포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2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4.5
링스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13년이 지난 지금,
원혼의 저주는 멈추지 않았다!
‘홀트’는 우연히 보고 나면 7일 뒤에 죽게 된다는 저주의 영상을 마주하게 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는 영상의 저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여자친구 ‘줄리아’마저 감염시키고 그들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저주의 근원을 파헤치기로 한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인 7일보다 죽음의 징후는 더욱 빠르 게 퍼지고, 이들은 남은 시간조차 알 수가 없게 되는데…
[ ABOUT MOVIE ]
링 이후 13년, 공포는 멈추지 않는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레전드 공포의 귀환!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레전드 공포 <링>이 13년 만에 <링스>로 돌아왔다. 할리우드판 <링>의 오리지널 속편인 <링스>는 북미 개봉과 동시에 오프닝 스코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이는 <23 아이덴티티>, <히든 피겨스>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친 결과로 첫날에만 5백 6십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명실상부 레전드 공포의 귀환을 알렸다. 13년 만에 돌아온 <링스>는 보고 나면 7일 안에 죽는 저주의 영상을 본 남자 친구를 대신해 뛰어든 ‘줄리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을 이야기로 담고 있다. <링스>에서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비디오 시청 후 나타나는 7일간의 죽음의 징후들이 보다 상세하게 밝혀질 예정이며, 저주의 영상이 기존의 비디오 테잎에서 디지털 파일로 진화하는 등 전작들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설정과 규칙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링>, <그루지>, <디 아이> 등 레전드 호러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사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보다 강렬한 비주얼과 사운드로 무장한 압도적인 호러 시퀀스를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들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링스>는 더 빨라진 저주, 더 무서워진 공포로 올 4월 극장가를 강력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시작된 원혼의 저주!
유튜브 누적시청 10억 시간의 시대 속 SNS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퍼진다!
<링스>는 전세계 유튜브 누적 시청 시간 10억 시간을 돌파한 시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더 강력해진 저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 발간되어 8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 셀러 <링>을 원작으로 탄생한 <링> 시리즈는 1910년경 도쿄대학의 ‘후쿠라이 도모키치’ 박사의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연구대상이었던 여성들은 실제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있었으나, 이로 인해 공포를 느낀 사람들의 비난이 이어졌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한 것. 특히 박사가 실제 연구했던 ‘없어진 이미지를 되살리는 초능력’은 영화 속에서 희생자들의 사진이 일그러져 나오는 설정으로 발전되었는데, <링스>에서는 ‘벽면을 가득 채운 일그러진 얼굴 사진들’로 등장하여 역대급의 저주를 예고하고 있다. 시대에 맞춰 비디오 테잎에서 디지털 파일로 보다 새롭고 강력하게 진화된 <링스>는 실제로 죽음의 원혼이 기다리는 ‘저주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CGV페이스북과 SNS를 통해 단 하루 만에 82만 명을 감염시켜 공포로 몰아넣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만큼 현실에서도 저주에 감염될 수 있다는 상상이 더해져 더욱 공포를 극대화 시키며 관객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저주의 공포 <링> 시리즈!
2017년 극장가를 물들일 레전드 공포 예고!
<링> 시리즈의 대표 귀신 ‘TV 브라운관을 뚫고 기어 나오는 귀신’은 공포 영화 장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하나의 사건이었다. 1991년도에 발간된 스즈키 고지의 베스트셀러 <링>을 시작으로 최근작 <링 3D> 시리즈까지 합치면 일본에서만 총 6편의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공포 서바이벌 게임으로까지 등장했음은 물론 1999년 신은경, 배두나 주연으로 국내에서도 리메이크 되어 무수한 패러디를 낳는 등 <링>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이어 2002년 <링>으로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어 2억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달성,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링> 신드롬을 월드 클래스로 끌어올렸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금까지도 <링> 시리즈는 할리우드 리메이크 공포영화 부문에서 흥행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주온>의 리메이크작인 <그루지>를 비롯하여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과 같은 미국 전통 공포 시리즈들 등 할리우드 유수의 공포 영화들과 겨룬 결과로 세월이 지나도 <링> 시리즈가 명실상부 공포 영화 레전드 자리를 사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제임스 완 사단의 <애나벨 2>, <인시디어스: 챕터 4>, <쏘우: 레거시>를 비롯, 새로운 공포 <더 바이 바이 맨> 등이 개봉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공포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13년만에 돌아온 레전드 공포의 대명사 <링스>가 가장 먼저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감독부터 배우들도 인정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
<링> 시리즈에 대한 애정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링스>의 감독 및 배우들이 <링> 시리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F. 하비에르 구티에레즈 감독은 공포물 전문 매체 루 모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리지널 <링> 시리즈를 매우 좋아해 이번 <링스>에도 그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링> 시리즈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가브리엘’ 역을 맡은 자니 갈렉키는 “감독님은 촬영 내내 작은 디테일에도 엄청난 열정을 쏟을 정도”라고 밝히며 <링스>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홀트’ 역의 알렉스 로 또한 “<링>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 영화”라고 밝힌 데 이어, ’스카이’역의 애이미 티가든은 공포전문 매체 데일리데드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친구들과 무리 지어 <링>을 보러 갔는데 몇 달 동안이나 전화벨만 울리면 무서워하던 기억이 난다. 이번 기회로 새 시리즈가 나온 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라며 역시 전세계인을 두려움에 떨게 한 레전드 공포 <링> 시리즈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감독과 배우들 모두 <링>에 대한 강렬한 공포의 기억으로 더욱 각별한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한 만큼 완벽한 연기 호흡과 업그레이드 된 공포로 돌아와, 다시금 관객들을 끊어지지 않는 원혼의 저주에 감염시킬 것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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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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