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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위험해 관련 영상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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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에드워드 고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부자를 위한 블랙 코미디. 무지한 인간의 동물 학대와 살생을 잔인하고 익살스럽게 그리고 있다. CG로 제작된 동물들은 미디어디자인 학교의 44명의 학생들이 제작했다. (2016년 제18회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


안전한 동굴에서 오붓하게 살아가는 동물가족. 아빠는 매일 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깥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인간이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아빠는 모르는 게 없다. 딱 한가지 사실 빼고는.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모든 동물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인 ‘인간’의 이야기를 읽어준다. 에드워드 고리의 고전에서 영감을 받은 이 블랙 코미디는 알파벳순으로 나열한 우스꽝스럽고 잔인한 죽음을 통해 무지한 인간으로 인한 동물세계의 대혼란을 보여준다.
(2016년 제18회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빠와 이야기를 듣는 아기 쥐들이 상상하는 토굴 밖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위험으로 가득 찬 세상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동화 속 무시무시한 괴물들은 놀랍게도 모두 사람이다. 유머를 통한 현실 비판 작품세계로 유명한 에드워드 고리의 동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놀라운 상상력과 그것을 뛰어난 연출력으로 영상화한 블랙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코믹콘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상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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