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Life, Animated, 2016
개봉 2017.09.27
장르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로맨스/멜로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2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8.8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3살 때 말문을 닫은 소년 ‘오웬’은
몇 년 후 인어공주를 보며 다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용기가 필요할 땐 헤라클레스, 친구를 원할 땐 정글북,
진짜 소년이 되고 싶을 땐 피노키오.
피터팬처럼 네버랜드에서 살길 꿈꾼
러블리 디즈니 덕후 ‘오웬’의 기적 같은 성장 스토리.
디즈니도 몰랐던 디즈니의 마법이 시작된다!
[ HOT ISSUE ]
디즈니가 만들지 않은 최고의 디즈니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소년의 기적 같은 이야기!
디즈니도 몰랐던 디즈니의 마법이 시작된다!
오는 9월 27일, 듣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한 편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소년 ‘오웬’의 기적 같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사랑스런 영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이다. 영화는 3살 때 말문을 닫은 자폐아 ‘오웬’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세상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그 사실을 안 온 가족이 스스로 디즈니 주인공이 되어 ‘오웬’과 만들어낸 마법 같은 기적을 그린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디즈니에 얽힌 이 특별하고 놀라운 이야기는 한 가족의 사랑과 용기뿐만 아니라, 그들이 마주했던 도전과 극복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로써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은 해외 유수 언론을 통해 “디즈니가 만들지 않은 최고의 디즈니 영화”라는 극찬을 이끌어내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해외 평단과 관객들, 그리고 기획전을 통해 미리 만난 국내 관객들까지. 영화를 본 모두를 사로잡으며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2017 최고의 심쿵주의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은 디즈니도 미처 몰랐던 디즈니의 마법을 통해 올 가을 극장가에 기분 좋은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큐와 애니메이션의 환상적인 조합!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인 감성 애니메이션과
디즈니의 고전 명작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에는 가슴 벅찬 감동적인 스토리와 따뜻한 응원을 전해주는 영화의 메시지는 물론 관객들을 심쿵시키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 영화로 꼽는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피터팬> 등 디즈니의 고전 명작과 디즈니를 사랑하는 소년 ‘오웬’의 단편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완벽한 만남을 선보인 환상적인 연출이다.
이처럼 감독이 다큐멘터리에 애니메이션을 조합하는 독특한 연출 방식을 택한 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오웬’의 시선을 스크린에 그대로 담기 위해서 였다. 어릴 적부터 ‘오웬’은 <알라딘> 앵무새 ‘이아고’, <라이온 킹> 원숭이 ‘라피키’, <인어공주> 바닷가재 ‘세바스찬’ 등 자신이 좋아하는 디즈니의 조연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길 잃은 들러리들의 땅(The Land of the Lost Sidekicks)’이라는 새로운 디즈니 이야기를 상상하고 조금씩 글로 옮겨왔다. ‘오웬’이 탄생시킨 이야기에 매료된 감독은 <슈퍼배드>의 제작을 맡은 프랑스 애니메이션 제작사 ‘맥거프’와의 협업을 통해 ‘오웬’이 만든 환상의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영화 속에 삽입된 단편 애니메이션 ‘길 잃은 들러리들의 땅’을 본 ‘오웬’은 그 자리에서 감독과 제작진을 껴안으며 벅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감독은 “오웬이 만든 이야기는 단순히 디즈니 캐릭터가 나오는 동화가 아닌 항상 도전으로 가득 찼던 자신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걸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고 싶었어요”라고 말해 영화에서 보여줄 ‘오웬의 단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디즈니의 마법!
2017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튼토마토 94% 만장일치 호평세례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최고의 심쿵주의 영화!
해외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4%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주목받은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영화는 2017년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 제32회 선댄스영화제 감독상 수상, 그리고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제69회 미국감독조합상, 제29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제37회 런던비평가협회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주목받으며 일찍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로튼토마토의 만점에 가까운 지수와 함께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 또한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3살 때 말문을 닫은 자폐아 ‘오웬’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기적 같은 스토리에 대해 “디즈니가 만들지 않은 최고의 디즈니 영화”(IndieWire), “마법을 믿는다면, 이 영화가 그 묘약이다”(Hollywood Reporter), “생동감 넘치고 사랑스럽다”(Sight & Sound), “이보다 더 따뜻한 영화는 없을 것”(Independent(UK)), “소통, 기쁨, 희망의 순간을 담고 있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다”(Detroit News), “영화가 끝나면 일어나 박수를 치게 될 것이다. 다른 영화들이 주는 영감의 차원을 뛰어넘는다”(Counterpunch.org), “의미 있는 삶을 누가 정의하는 것인가에 대한 진심 어린 대답”(Washington Post), “누구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런 영화”(Associated Press), “자폐인과 그 가족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로할 영화”(The Film Stage), “디즈니에서도 자랑스러워할 작품”(Deseret News, Salt Lake City) 등 유력 매체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 영화로 꼽는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피터팬> 등 디즈니의 고전 명작과 디즈니를 사랑하는 소년 ‘오웬’의 단편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마법 같은 조화에 대해 “디즈니 고전 명작들을 통해 어릴 적 향수를 일깨우는 사랑스러운 다큐”(Times(UK)), “디즈니 명작들은 물론 오웬이 그린 또 하나의 멋진 세상은 전율을 안겨준다”(Irish Times), “애니메이션의 적절한 활용은 감탄스러울 정도”(Empire Magazine),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전하는 위로와 응원”(CineVue) 등의 호평이 쏟아져 올 가을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BEHIND STORY ]
스스로 디즈니의 주인공이 되어 기적을 일으킨 가족
베스트셀러가 된 아버지의 특별한 선물이 영화로 재탄생하기까지!
‘오웬’은 그의 아버지가 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은 퓰리처상 수상 기자이자 작가인 ‘론 서스카인드’가 자신의 아들 ‘오웬’의 성장기를 고스란히 담아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Life, Animated]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론’과 알고 지낸 사이였던 감독은 한창 [Life, Animated]를 집필 중이던 그로부터 그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단번에 좋은 영화 소재가 될 것을 알아봤다. 그 후 책을 읽은 감독은 ‘오웬’과 가족들이 보여준 이 마법 같은 기적에 매료되어 관객들에게도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다. 더욱이 아들과 함께한 아픔과 시련, 희망과 기쁨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 아버지의 특별한 선물은 벅찬 감동과 전율까지 안겨줘, 감독은 프로듀서와 함께 다큐멘터리 판권을 얻고 곧장 제작사를 찾아 나서는 등 속전속결로 영화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그렇게 시작된 영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제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가족 외의 사람들과는 접촉을 피했던 ‘오웬’의 마음을 여는 것이었다. 그가 ‘오웬’을 처음 만난 건 아주 어릴 때 잠깐이었기에,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감독은 ‘오웬’을 알아갔고 ‘오웬’도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그들은 현재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또한 처음 프로젝트를 구상할 당시 ‘론’의 책을 기반으로 해 영화를 제작하려 했던 감독은 문득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다른 이야기가 있음을 깨닫는다. 책이 과거를 담고 있다면, ‘오웬’과 가족들의 삶에서 현재에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놀라운 기적들까지 영화에 담길 원했던 것. 특히 영화를 찍을 당시 ‘오웬’은 대학을 졸업하고 독립을 시작하는 과도기적인 나날들을 한창 보내고 있었기에 책에서도 아직 펼쳐지지 않은 일들을 담아낼 기회라 생각했다. 이러한 감독의 진심 어린 노력의 결실로, 아들의 기적을 고스란히 담은 아버지의 특별한 선물은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이라는 한 편의 사랑스러운 영화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
15편의 디즈니 명작이 한 곳에 모였다!
월트 디즈니사 마법 같은 실화에 감명받아
장면 사용은 물론 소유권, 편집권 아무 주장없이 허가!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오웬’의 시선을 스크린에 그대로 담기 위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덤보>, <밤비>와 같은 디즈니 초기 작품부터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등 빅 히트 작품까지 무려 15개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등장한다. 3살 때 말문을 닫은 자폐아 ‘오웬’이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말을 하기 시작한 건 바로 <인어공주>를 보면서 였다. 놀라운 기적을 눈앞에서 겪은 가족들은 그 후 스스로 <알라딘>의 앵무새 ‘이아고’, <피터팬>의 후크 선장, <정글북>의 곰 ‘발루’ 등 디즈니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오웬’과 디즈니 대사로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속에서 ‘오웬’이 용기가 필요할 땐 <헤라클레스>, 친구를 갖고 싶을 땐 <정글북>, 진짜 소년이 되는 기분을 배울 땐 <피노키오>를 보며 진짜 세상을 조금씩 이해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오웬’이 자신의 인생을 <노틀담의 꼽추>에 투영해 “주인공 콰지모도는 길고 힘든 여정 후에 사회의 따뜻한 환영을 받아요. 저도 똑같이 이전에는 제 종탑에서 세상을 구경만 했지만 지금은 극복했어요. 이젠 거울을 보면 자랑스러운 제가 보여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디즈니 작품들의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감독과 제작진은 제작기간 내내 디즈니사와 긴밀하게 접촉하며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덕분에 디즈니사는 자신들도 미처 몰랐던 ‘오웬’의 마법 같은 실화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의 메시지에 깊은 감명을 받고 영상 사용에 대한 허락은 물론 소유권이나 편집권도 전혀 주장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디즈니 명작들을 한데 모은 이유에 대해 감독은 “정말 다양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영화에 담겨있어요. 오웬은 디즈니 대사를 단순히 외운 것만이 아니라, 디즈니를 통해 세상 사람들 모두 각자의 가치가 있다는 중요한 사실까지 깨닫죠”라며 ‘오웬’의 삶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언급해 영화에서 보여줄 디즈니의 놀라운 마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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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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