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워터
The Shallows, 2016
개봉 2016.07.13
장르 드라마,
스릴러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6분
국가 미국
평점 ![star](https://cdn.udanax.org/star.png)
7.5
언더 워터 관련 영상클립
줄거리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의 추격
극한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 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다.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위플래쉬><스포트라이트>를 잇는 ’올해 최고의 시나리오’선정!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 생존을 위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할리우드 제작진들이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 최고의 작품을 뽑는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에 2014년 <언더 워터>가 ‘올해 최고의 시나리오’로 선정되어 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개봉 당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위플래쉬>와 2016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가 각각 2012년, 2013년에 선정된 바 있어 블랙 리스트의 탁월한 안목이 입증된 것. 그 뒤를 이어 <언더 워터> 역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해변과 불과 200미터 떨어진 작은 암초 위에 고립된 낸시(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공포 스릴러다. 오랜만에 휴가를 보내게 된 의대생 낸시는 꿈에 그리던 ’파라다이스’에 도착해 한가로이 서핑을 만끽한다. 인적 드문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그녀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상어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작은 암초로 피신하게 되고 이는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헤엄칠 수도 있고, 소리를 지르면 들릴 정도인 해변으로부터 고작 200미터 거리. 그러나 주변을 맴도는 초속 11.3미터의 상어로 인해 그녀는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고, 더구나 만조가 되면 그녀가 있는 암초는 물에 잠기게 된다. 망망대해가 마치 밀실 같은 상황이 되어 그곳을 시간 안에 탈출해야 하는 처절하고 아이러니한 상황은 현실적인 공포를 선사하며 스릴을 극대화 한다. 한정된 시간, 고립된 공간, 극한의 상황 속에서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 탈출을 감행해야 하는 낸시의 생존을 위한 의지는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킬 예정이다.
프로듀서 린 해리스는 인터뷰를 통해 "<언더 워터>는 힘을 모아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보여준다. 낸시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은 물론, 주위의 환경 또한 세심히 관찰하며 생존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시도한다."고 밝혀 최고의 시나리오에서 탄생한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정된 공간 스릴러의 대가 <논스톱>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 밀도 높은 공포 스릴러 탄생!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고, 국내에서도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한 영화 <논스톱>을 통해 스릴러 장르 대표 감독으로 떠오른 자움 콜렛 세라. 비행기 속 테러에 이어 <언더 워터>에서는 바다 위 암초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선보이며 스릴러 장르에 특화된 감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제한된 공간과 시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긴장과 이완을 오가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스릴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그의 연출력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숨이 막힐 듯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자움 콜렛 세라 감독에 대해 "영화의 모든 장면, 모든 화면을 관객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감독이다. 그의 작품들은 모두 엄청난 긴장감을 갖고 있으며, 배우들로부터 최고의 연기를 이끌어낸다."며 극찬해 그의 독보적인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언더 워터>는 물과 CG 캐릭터, 동물 등 까다롭고 어려운 요소들이 많았지만 한 작품에서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북미 개봉 4일 만에 제작비를 회수하며 관객들은 물론 언론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언더 워터>는 “숨막히는 긴장감! 그 자체로 예술이다!”(The Wrap), “올 여름 꼭 봐야 하는 영화”(New York Daily News), “오랫동안 영리한 여름 영화로 기억될 것”(Guardian),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을 무자비하게 낚아챈다”(Rolling Stone), “영화를 보고 나면 다시는 물에 들어갈 수 없을 것”(Toronto Sun), “타이트한 러닝타임 속에서 관객을 능숙하게 다룬다”(Entertainment Weekly), “통쾌한 여름 스릴러를 원한다면 제격!”(Los Angeles Times) 등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연출과 압도적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워너비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파격 연기 변신!
극한의 감정을 넘나드는 섬세한 열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드 [가십걸]의 주인공 세레나 역을 통해 전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을 통해 청춘 스타 이미지를 탈피해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성숙한 매력을 담은 멜로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이번 <언더 워터>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생존을 위협받는 극한 상황에서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의대생 ’낸시’로 완벽하게 분한 그녀에 대해 해외 언론은 “눈을 뗄 수 없는 히로인, 블레이크 라이블리”(Variety),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훌륭한 연기”(New York Times), "극도로 치닫는 공포 속에서 당당하게 헤쳐나간다"(San Diego Reader) 등 모든 것을 내던진 그녀의 열연에 찬사를 보냈다.
감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실제로도 강인하고 똑똑하며 재치가 넘친다. 낸시가 보여줬으면 하는 요소들을 모두 갖췄다."라고 밝히며 그녀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그녀는 강렬하고 감정적인 연기로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홀로 이끌어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낸시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그녀의 강인함과 무너지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대부분 물에서 촬영해야 했기에 체력 소모가 컸던 그녀는 "정말 혹독히 훈련해야 했다. 서핑하는 법도 배우고 체력을 길렀다. 촬영 막바지까지 대역을 찾지 못해 힘든 장면들을 직접 소화하기도 했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증명했다. 또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면서 백상어 서식지에 다이빙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경험이 낸시를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상어와 낸시 모두 생존을 위해 싸우는 강인한 생명체일 뿐이다."라고 밝혀 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 Production Note ]
<매드맥스><샌 안드레아스> 특수효과팀이 완성한 압도적인 영상미!
바다의 수면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수중 촬영!
올 여름 필람 영화로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언더 워터>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샌 안드레아스> 특수효과팀이 합류해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극히 절제된 환경에서의 촬영 때문에 축구장 만한 크기의 대형 물탱크로 세트장을 제작해 가상의 수상 세계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날씨와 시간에 촬영한 영상을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배경으로 만들어 눈부신 바다에 현실성을 더했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 낸시의 극한 상황이 보다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중 촬영에 많은 신경을 썼고, 그 결과 수면 아래에서 벌어지는 긴박감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었다.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특수 기계를 사용해 수 차례의 시뮬레이션을 거듭했으며 디지털 방식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감독은 "수중 카메라 감독 사이먼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가 카메라에 담은 영화 속 서핑 장면은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놀랍다. 그 덕분에 환상적인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혀 감각적인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바다의 수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낸시가 서핑하는 장면은 시원하고 압도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특히 주인공 낸시와 다른 서퍼 두 명이 대화하는 신을 가장 힘들었던 촬영으로 꼽은 감독은 “블레이크가 서핑 보드에 앉아 30야드 가량 떨어진 그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담기 위해 기중기를 배의 네 군데에 고정시키고 수면 아래에서 잠수부들이 배우들의 다리를 붙잡아 떠내려가지 않도록 했다. 영화에서는 가장 단순해 보이는 장면이지만 9대의 배와 70여 명의 스탭과 잠수부들이 필요했다."고 밝혀 초현실적인 비주얼로 탄생한 완벽한 썸머 무비를 예고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호주 로드 하우 섬 최초 영화 촬영 진행!
로드 하우 섬 로케이션으로 완벽한 ‘파라다이스’ 비주얼 탄생!
호주 시드니 해안에서 동쪽으로 60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로드 하우 섬은 <언더 워터>를 통해 최초로 영화 촬영이 진행되어 화제를 모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될 정도로 깨끗하게 보존된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섬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쉽게 볼 수 없는 동식물들이 공존하는 유일한 곳이다.
하지만 최초로 영화 촬영이 진행된 곳인 만큼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휴대폰은 물론 자동차도 거의 없고 무선 인터넷도 되지 않는 곳에서 촬영을 강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 중 가장 복잡한 프로젝트였다.최소한의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작업해야 했다."라며 제한된 촬영지에서의 고충을 전했다. 또한 그들은 "실제 상어들을 막기 위해 보호막을 설치하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해안가를 담기 위해 스탭들의 발자국이 보이지 않도록 한 줄로 걸어다녔다."라며 녹록지 않았던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연을 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로드 하우 섬에서의 로케이션을 고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영화의 스토리와 어울리는 장소이자 관객들이 이제까지 보지 못한 곳에서 촬영하고 싶었다. 수많은 로케이션 후보를 거쳐 마침내 완벽한 장소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인터뷰를 통해 "로드 하우 섬에서의 촬영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숨겨진 보물 같은 곳이기 때문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두 그 섬에 가고 싶어할 것이다."고 전해 영화 속 ’파라다이스’가 선사할 완벽한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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